오늘 도서관에 공부를 하고 스터디 모임을 했었다 .
그런데 제대로 공부를 한건지는 잘 모르겠다 . 그냥 느낌에는 공부를 하려고 한것 같은 느낌만 들었다 ..
이걸 공부를 할때마다 느끼는거같은데 내가 쉽게만 공부하려해서 그런건지 .. 조금씩 공부방법을 수정해 나가야겟다 ..
지금 새벽이고 유투브보다가 스르륵 자야지 ~ 내일 또 봅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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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보다가 공부좀하다가 다시 유투브보다보니 어느새 새벽이 되버렷다.
어제와 오늘 왠지 글쓰는게 귀찮아 지는날인거같다 다시 의욕 불타오를때쯤 길게 쓸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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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졸리다 이틀 금 토 를 연달아 단기알바를햇는데 끝나고 집에와서는 공부를 아이에 하질못햇다 ㅜㅜㅜ

내일 일요일날 못다한 공부를 하고 한주를 마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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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베디드 개발에 미련이남아 보라스카이라는 드론관련회사 쪽에 임베디드 sw엔지니어 공고를 보고 지원했었다.


오늘 면접을 보러 갔었고 끝나고 나서의 후기를 적겠다. 난 앞으로 면접을 볼때마다 어떤회사든 후기를 남기며 취업정보를 하나씩 쌓겟다.


이곳 면접방식은 1:1로 면접을보고 추후에 2차면접을 보는식이다. 면접을 그래도 간간히 했었기 때문에 간략한 회사정보와 제품만보고 따로 시간을 들여 준비를 안하고 면접을 보러갔었다.


먼저 처음에 자기소개를 했었고, 무난한 질문을 받으며 좋은 분위기로 시작했었다.

그런데 질문이 점점 생각과는 다른 것들이 들어왔었다. 보통 sw엔지니어는 개발관련 질문과 포트폴리오에서도 맡은 sw개발역할과 역량을 물어보는 질문을 받아야하는데...


받은질문(기억나는거 몇개) 

1. 회로도 본적있나? 

2. cad 써봣나?

3. (포트폴리오를 보시고나서) 이 회로 어떻게 구성하고 모로 그렸나?

4. (자소서보고) metor 프로그램이 뭔가? (하드웨어관련)

이것외에도 여러 질문들을 받았는데 나는 듣다보니 sw개발 엔지니어를 뽑는건인지 의문이 들었었다...

물론 임베디드 sw개발이라면 hw의 이해도 중요하지만 그래도 그렇지 SW개발자인데 ,,, 개발관련의 질문은 거의 없었고 대부분 hw관련 질문뿐이라 솔직히 조금 실망했다...

내가 지금 까지 알고리즘 공부를 하고있고 문제해결력이 있다는 것을 어필하기도 했었지만, 그건 대수롭지않게 생각하고 넘어가는듯했다.. 

모라고 해야되지... 중소기업은 대체로 PS를 인정해주지 않는듯한 분위기다.

프로그램 만든거 즉 결과물을 만들어 낸 것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같다.  난 아직 프로그램은 아직 만들어 보지도 못했는데..콘솔에서만 프로그래밍했단말이야 아직..


무튼 오늘 면접을 보고나서 좀더 신중해져야겠다라는 생각을 하게됬다. 이 회사가 과연 내가 시간과 돈을 투자해서 면접을 볼만한 가치가 있는곳인가? 를 꼼꼼히 따져보고 물어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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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저께 서류 합격 소식을 듣고 오늘 필기 시험을 보러  갔다. 


지원 분야가 C와 관련된 일을 하기때문에 C언어로 문제를 풀어야했다.


문제는 총 3문제였는데 처음 문제지를 보자마자 이걸 어떻게 구현하지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그래도 한번 해보자는 생각으로 풀어보기로 했다. 


그런데 개발하는 환경이 정말 마음에 들지않았다. 글씨 크기가 너무작아서 오류가 난 것을 확인하기 어려울 정도였다. 내가 조정하면은 됬지만 설정메뉴도 안보이게 해놔서 정말이지 답답했다.


그래도 꾹꾹 참고 문제를 풀어나갔다.


1번 문제는 리눅스 api를 써서 해당 폴더안에 있는 파일정보를 읽어들여 처리하는 문제였다.

처음 보는 함수여서 어떻게 써야하는지 애매했지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줘서 쓰는 방법을 이해한후 문제를 풀 수 있었다.

그런데 코딩을 하다가 또 무슨에러인지 virtualbox가 멈췄고 이것때문에 시간을 30분정도 허비하게됬다.ㅜㅜ 자기퇴근하기전까지 문제를 풀라고는 했지만... 그래도 나는 뒤에 약속도 있었고 해서 빨리 끝내고 싶었다.


부랴부랴 2번문제를 봤고, 이건 단순히 문자열을 파싱하는 문제였어서 문자열범위를 전부탐색하면서 원하는 부분만 출력하도록 해줬다.

말은 간단히했지만 한 한시간 걸렸던거같다;;;


3번문제는 링크드리스트를 활용해서 프로그램을 설계하는것이었는데, 나는 이문제는 못풀었다. 

핑계일 수 있지만 나는 c++ 라이브러리를 써서 링크드리스트를 썼었기 때문에 이 링크드리스트를 구현하는것에 익숙하지않았다.

물론 구글링을 통해서 링크드리스트를 이해하고 풀어나가면 됬지만 이 링크드리스트 구현에 필요한 로직을 먼저 이해하는 시간도 오래걸리고, 이것을 활용해서 원하는 프로그램을 설계까지 하기에는 담당자가 퇴근하기 전까지 끝낼 수가 없다고 생각했다. 


결국 3번은 못풀게 됬고, 담당자에게 끝낫다고 알렸다. 

결과는 아마 불합격이라고 생각되지만 내가 못푼 링크드리스트를 나중에라도 개념을 이해해보고 직접 구현을 해봐야겠다.

내가 만약 어떤 자료구조를 쓰려고 한다면 라이브러리를 먼저 쓰기보다는 그 개념을 먼저 이해하고 구현할 줄 알아야 깊은 이해를 할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무튼 오늘은 내 수준을 확인 할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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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어떤 사람과 얘기하면서 내 미래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그 사람은 하고싶은 분야를 구체적으로 빨리 정해서 하나를 계속 파라는 조언을 해줬다. 현실적이고 직설적이게..

대기업에는 못간다며 단호하게 말을 해줬고 나는 그렇게 나를 평가한것에 조금 기분이 나빳다.


근데 생각해보면 일리가 있기도 한거같다. 인적성이나, 코딩테스트 어느것하나 안정적이다라는 느낌은 없기 때문이다. 

또 이제 나이가 점점 많아지는데 하루빨리 방향을 잡으라는것은 당연한 말이기도 하다.

일을 시작해서 돈을 벌고 이제 독립을 서서히 준비해야 되기 때문이다.  친한 친구가 결혼을 벌써한거보면 내가 좀 늦긴하구나라고 확실히 느껴진다....


그렇다면 어떻게해야될까..

일단은 나는 지금 일을 해야한다. 이건 무조건적이다.  왜냐하면 나는 지금 매순간 매순간 생각이 바껴지고 많아지고 어느 것 하나 제대로 하지못한 채로 시간만 지나가기 때문이다.

내가하고싶은일?? 내가 좋아하는일?? 은 직접해봐야 아는것인데 취직을 안한상태에서는 다른것을 제대로 집중해서 하기가 힘들고 항상 일을 해야되는데라는 생각이 바탕으로 깔리기 때문에 심리적으로도 건강하지 못하게 되는것 같다..

내 성격이 조금 예민하고 생각이 많아서 더욱 힘들다고 생각한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좋아하는 거 하고싶은거를 정하기전에 일 먼저 일단 해야한다.


그래서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능력, 할수있는거를 단순하게 생각해보고 이것이 만족되는 일을 찾아서 일단 해야겠다.

그렇게되면 심리적인 불안이 없어지고 다른것을 하기위한 준비상태가 될 수 있다.

물론 일을 하면 마음에 안드는 일 때문에 심리가 더 꼬여버릴 수도 있게된다. 하지만 적어도 나는 경제활동을 하고있고 다른 일을 하기위한 준비를 마련해 나갈수있는건 맞기 때문에 괜찮다. 여기서 챙길수 있는건 아마도 사회생활능력+돈+사람들 일것이다. 

이러는 동안 어느정도 경력이쌓이고 여유가 생길때쯤 (한 3년후겟지??) 그떄 그 상황에서 하고싶은거 바로 떠오르는거를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도전해볼 것이다.(물론 이떄도 일을하면서!)

그리고 몬가 재밌고 다른 많은사람들에게도 인정을 받을 수 있을 정도가 되고나면 나는 이 일을 주업으로 바꿀것이다.

이렇게 주업으로 일을 하다가 또다시 여유가 생길때쯤이면 하나씩 하나씩 도전을 계속해나갈것이다.

이렇게되면 나는 5년 뒤에 나의 과거를 되돌이켜 보면서 후회를 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난 현재 과거를 되돌이켜보면 후회가 되는 시간들이 많다. 왜냐하면 생각만하고 실천은 하지않으며 살아왔기 때문이다. 즉 이뤄낸것이 별로없다는 것이다.

지금이라도 깨달았으니 5년뒤에 나를 위해서 실천하는 나로 조금씩 조금씩 바껴서 알찬 시간들을 보냈다라고 기억에 남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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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두 번째 웹퍼블리셔 스터디를 했다.


저녁 8시부터 11시까지 해서 집에 돌아오니 12시가 되버렸다. 지금 글쓰는 시간은 새벽 2시가 됬다.


새벽 2시가 된 이유는 스터디에서 배운 내용을 복습하려다 보니 늦어져버렸다.


지금 스터디에서 기억에 남는건 두가지이다. 


하나는 조장이 사온 떡복이랑 김밥이 너무 맛있었다는 것

또 하나는 웹페이지 만드는건 어려운게 아니였다라는것, 이것은 GNB를 만들면서 페이지를 만들어가기 위한 일련의 작업을 직접 경험하고나니 쉬웠기 때문이다.

이전에는 아 이거 어디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하는지 감이 없었다면 방향을 잘 제시 해준 것 같아서 좀 후련한 느낌이 들었다. 


다음에 일기 쓸 땐 좀더 나은 내가 되길 바라면서 이만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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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알고리즘 잡스에 대한 광고를 보고 호기심이 생겨 미루고 미루던 상담을 드디어 오늘 받게 되었다.


워낙에 요즘 대기업들이 sw 직군을 뽑을때, 코딩테스트를 본다. 여기서 이 코딩테스트를 도와주는 곳이 바로 알고리즘 잡스라는 곳이다.


솔직히 나는 알고리즘 강의나 학원을 잘 믿지는 않는편인데 (머 다른것도 잘못믿지만) .. 구글링이나 네이버에 이 학원명을 치면 좋은글들 뿐이고, 광고또한 솔깃햇어서 이게 대체 뭔가 해서(내눈으로 직접보고 정체를 알기위해 ㅋㅋ) 무거운 발걸음을 옮겼다....


긴 말 안하고 상담 받고 난 후의 느낌을 한문장으로 쓰고 포스팅을 마치겠다.


나 여기 왜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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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추석날이다.


나는 늦깍이 취준생이기때문에 쉬는날에도 공부를 해야한다.


스터디 같이 하는 사람이 있어서 아침부터 일찍 부랴부랴 준비하고 부천역에있는 드롭탑에 도착했다.


원래 같았으면 정말 여유롭게 밥먹고 티비 볼거좀 보고 핸드폰좀하다가 나와서 도서관에서 좀 딴짓하며 공부하는 패턴이었겠지만,


같이 하는 스터디 동생이 워낙에 부지런하고 열심히 공부했기때문에 의자에 앉자마자 모라도 생각하고 공부하려고 했다. 물론 리눅스에 웹서버 설치하는데 개뻘짓으로 시간 많이 날려먹엇지만ㅜㅜㅜㅜ(아직까지도 의문이다. 윈도우10에 wsl 이놈이 뭔지 몬르고 써서 그런가...)


도착하고서 카페분위기는 정말 평온하고 조용했다. 추석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전혀없었다.. 


우리는 그렇게 열심히 몬가 하기는 했고,, 간단히 깁밥과 두유를 먹으면서 점심시간을 가졌다. 

(두유는 스터디동생이 줬는데 맛있었당 ㅋㅋㅋ , 그리구 두유먹으면서 본 매드클라운의 소년점프?? 이게핫하다해서 봣는데 ㅋㅋㅋ 솔직한 매드클라운의 모습이 인상깊었다. 이번 쇼미더머니에서 떨어진 깊은 빡침이 느껴졌다.)


점심 이후에는 아 오전에 뻘짓으로 좀 얻는게없는 시간을 보내서 그런지 오후에는 생활코딩에서 php 언어를 공부하면서 백엔드의 감만 익혀보았다. php는 html 동적으로 생성하고 바꾸기 때문에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아주 좋은 기술이다. 이와 같은 언어로는 jsp, asp, node.js, python 등등이 있다고한다.


무튼 공부하고나서 부천역 근처에 어묵파는 포장마차쪽의 골목길을 들어가면 김밥천국이 보이는데 이곳 정말 숨은 밥집이다.

프랜차이즈점이라 여러 김밥천국이있지만 여기는 정말 인심이 넘치게 양을 많이 주는것같다. 다른데는 값은 비싸면서 양은 적은데 그거에 비하면 정말 좋다라고 생각한다. 물론 음식 맛도 맛잇다 조미료떄문인지 모르겠지만 ㅋㅋ 안들어가있는게어딨냐 솔직히 밖에서 파는 음식들가운데,,


지금 이글쓰고 있는 시각은 새벽인데 하.... 피곤하고 글쓰는것도 귀찮타 ㅋㅋ 이만 잘래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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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에서 본 영상들에서 소개된 말들을 모아본다면 다음과 같다.


- 좋아하는 것 = 언제든 변함.

- 경험에서 좋아하는것이 나옴

- 좋아하는 것은 딱 나타나는게 아니라 서서히 나타남

- 우리는 좋아하는것을 찾아가는 과정속에 살아감.

- 좋아하는 일을 찾는 것은 이상형을 찾는것과 비슷

- 완벽한 이상형은 없다.

- 다른사람과 비교x, 내안에서만 이것이 다른것보다 좋아하는지만 생각하자.

- 좋아하는 일은 서술형으로 설명된다? 가치관이기때문

이것을 보고 느낀점은 바로 좋아하는 일을 할 수는 없다? 아니 찾을 수는 없겟구나라는 것이다.

하지만 그것을 찾기위해선 경험을 해야지 알 수 있다고 하는데 난 여기서 경험한다라는게 좀 중요한것같아.

대충 경험하면서 이것이 내가 안좋아한다? 라고 생각할수도 있기때문이지 ㅜㅜ..

난 지금 코딩테스트를 대충 경험한것같아서 좀 아쉬운 느낌이 많아 , 또한편으로는 방법론? 잘하는방법같은 것을 찾아보아서 내가 이걸 싫어하는건가 라고 생각도 들구 말이야..


아 방금 몬가 좀 추상적인 느낌이긴한데 대충 문득 생각 나는 거긴한데 적어볼게 여기다가..

내가 인생을 살아가자나 근데 살아가는 도중 내 자신 내면과 얼마나 소통을 잘하고 귀기울이고 그것을 해결? 또는 공감?? 하기위해 하는 모든 행동들이 어떤일을 하는데에 제대로 경험하는 방법 인것같아.  이렇게 되면 모든지 포기는 안하고 열심히 하게는 될것인데, 만약 이렇게 해도 누구의 평가나 내자신이 스스로 평가했을때, 발전 가능성이 없다고 한다면 나중에서야 포기를 생각하는게 덜후회될것같다..


항상 최선의 선택을 하려고 해보고 후회를 남기지 말아보자.

내가 주도권을 잡고 내삶을 만들어 가는 거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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