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한테는 취성패가 참 좋은 제도인것같다.

많은 돈은 아니지만 매달 30~40정도의 용돈으로 쓸수 있을만한 돈과 진로를 바꿀 수 있도록 학원비도 지원을 해주기 때문이다.

이 제도를 잘활용하여 시간과 돈을 효율적으로 쓴다면 자신이 가고 싶은 기업에 갈 확률이 높아질 것 같다.


나는 학원은 다니지 않고 곧바로 3단계로 쩜프해서 돈을 지원받고 있는데 매달 30만원의 돈이 입금되는 사실을 아니까 공부하는데 경제적으로 큰 부담은 느끼지 않고있다.  그리고 학원을 안다녀서 시간적으로 자유롭기때문에 틈틈히 단기알바?를 할 수 있어서 내가 돈이 필요할때마다 벌수 있다는 게 정말 좋은 것 같다. 이번달은 한 50만원을 벌었다... ㅎ

아 그리고 담당자마다 다를거같은데 나는 계획서 쓰고 바로 제출하면 당일이나 내일 바로 고용노동부에 접수를 해주신다. 그래서 돈을 한 1주일 내로 입금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 아마 언제까지는 계획서를 제출하라고 해줄텐데 그 기한만 잘지켜서 제출한다면 나처럼 빠르게 받을 수 있을 수 있을 것이다. 귀찮더라도 조금만 신경써서 잘지키자( 전에 한번 까먹고 제출 날짜를 못지킨적이 있는데 그래도 다행히 한번이라 봐주었다...)


문득 드는 생각인데,, 공무원들도 큰돈은아니지만 평생직장이 될 수 있는 곳이니까 아마 나같은 생각을 하면서 걱정없이 생활할 수 있을거 같은 느낌이든다. 그래서 대부분 사람들이 공무원을 하려고 하는거 아닐까?? ㅎ

나는 그래도 내가 처음 정한 프로그래머의 길을 걷고 싶다. 아직 제대로 맛? 도 못보고 포기라는 것은 앞으로 어떤것을 하든 포기를 쉽게 할 수 있을 수 있으니까 미래를 위해서라도 그러고 싶지는 않는다.


무튼 취성패는 가뭄이었던 나에게 단비같은 존재이고, 공짜로 돈과 시간을 제공해준만큼 어제의 나보다 조금씩 발전해나가는 내가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나아아아아중엔 내가 일을하게되면 내가 낸 세금으로 후세대에게 취성패를 해주겠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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