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툽을 보다가 12시가 넘어간걸 보고 쓰는 이글
오늘 하루에서 깨달은점을 남겨본다.
어떤것이든 나자신의 필터링을 거친 표현해내자!
내 삶을 내가 주도하며 살아가기 위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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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는 하기싫고 지루하다고 느꼈는데 오늘 책을 왜 읽어야 되는지에 대한 말을 듣고 조금 달리 생각하게됬다.


독서는 저자의 살아온 경험, 사고방식, 지혜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나를 성장 시킬 수 있고 나를 변화시킬 수 있다. 


그런데 독서를 하려고 해보니 워낙 평소에 독서를 안하고 살았어서 집중하기가 어려웠다. 

그래서 우선은 책에서 소개한 조금씩 읽기 부터 실천해나가야겠다.


한 설문지 결과에서는 성인 한 사람이 연평균 9권을 보통 읽는다고 한다. 나도 평균은 되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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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고 쓸게 없고 해도 한줄이라도 쓰자라는 약속을했으니까 오늘은 짧게 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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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치 않게 나는 남자다라는 프로를 유투브를 보다가 보게됬고, 거기서 장동민이 너무 웃겼다ㅋㅋㅋ


장동민은 한마디로 거침없이 솔직하게 표현해내는 사람이고 나는 그것이 너무 멋잇게 느껴졌다.


예를들어 여자가 어떤 상황을 설명하는데 장동민이 "시끄러~"하면서 엄청 무례한 표현을 했는데 이게 사람들한테 공감? 인지 직설적인 표현이라그런건지 방청객 모두가 빵터졌다. 나도 어? 이거 너무 심한데 하면서 아 맞아 남자는 여자보다는 단순하고 말을 별로 안하는 경향이 있는 걸 알기때문에 장동민의 발언이 공감이 됬었고 따라 웃게 된거같다.


몬가 나의 깊은 내면의 말들을 거침없이 표현하는 것 같은 장동민이 멋잇어보였다.

또한, 간장게장의 김수미 대선배가 장동민에게 꾸짖는데도 불구하고 장동민은 거기서 오히려 김수미에게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했고, 그모습도 너무 웃겼다 ㅋㅋㅋ 

누구의 눈치, 또는 잘보이는것 이런것을 전혀어어어어 신경 쓰지 않는 사람이었다.


그리고 장동민은 각 사람들의 분위기나 성향을 미리 잘 파악하는 거같고 선을 지키면서 말하는 거 같다.


나도 장동민의 거침없는 모습을 조금 배우고 싶고, 누구(세상 강자,힘쎈사람)의 눈치 또는 잘보이려고 하는 모습보다도 내가 어떤 말을 하고 싶은지에 좀더 귀를 기울리고 표현해내는 사람이 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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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리즘 문제 풀때 내 스스로 생각해보고 내 자신이 이해되도록 표현하는 것이 중요한것같다.

because 어디에서 내가 모호하게 알고있는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모르는 것을 알고난 이후에는 내가 내 자신에게 이해시키기 위해 필요할 것같은 것을 적어보고 생각해보자! 

지금까지 필기가 남들 보여주기식 혹은 아무생각 없이 적었고, 또 남들이 좋다고해서 필기를 많이 적다보니까 내 자신한테 남는게 없다고 느꼈다.


내가 느끼는 것도 없고 깨달음도없고 하면 어떤 행동을 하는데 큰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항상 내 자신이 먼저 생각해봐서 어떤것에 필요함을 느끼거나 해야된다고 판단을 하고 나서 실천에 옮기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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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푸는데 어깨랑 목이 자주 뭉쳐서 집중하기 힘든 날이었다.


스트레칭을 해도 금방 다시 뭉쳐지고 신경이 많이 쓰였다.


왜이렇게 뭉칠까 ? 바르지 못한 자세로 오래 지내서 그런것같다.


그럼 바르게 하려면 어떻게 할까? 근본원인을 찾아서 하나씩 고쳐야될거같다.


근본원인이 뭘까? 잘모르겠다. 그치만 이완을 하면서 되돌리면 이게 점점 덜해질것같다.


이완은 어떻게 할까? 나에게 물어가면서 마음을 편안해 지도록 한다.  마음을 반영한 것은 곧 몸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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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예비군 후반기 향방작계훈련을 하고서 드디어 6년차 예비군을 마쳤다.


이제 동원 예비군 가지 않겠지 ?? ㅋㅋㅋㅋㅋ 프리덤 선언이다.


한편으로는 회사를 다니면서 예비군 훈련을 가고싶었는데,, 무슨일인지 매년 예비군 훈련을 갈때마다 회사를 다닌 적이 없는 것 같다.


무튼 계속 미루다 미루다 안갔었는데 이번에 또 안가면 고발된다는 통보를 받고 위기감을 느껴 시간내에 도착하도록 했다.


운이 좋았는지 다른데는 원래 훈련장에서 훈련을 받아야 하는데 희한하게도 내가 소속된 대대만 동사무소에서 훈련을 받도록 지시를 받았다고 했다.럭키~


또, 이번에 예산문제인가 때문에 총기도 안나눠주고 들고다니기 귀찮은 것도 없어서 좋았다... ㅋ (이게좋은건지 나쁜건지 참...)


길고긴 훈련을 딴짓을 많이안하고 들었고(동대장님이 설명을 잘해주셔서) 유사시에 어떤 행동을 해야할지를 알게되서 유익했던것 같다.


집으로 도착하고 몬가 허기가 졌고 허겁지겁 밥을 먹으면서 하루가 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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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너무 아무것도 안하는 것같다. 


도서관에 가도 별로 마음에 와닿는것을 한다는 느낌도 없다.. 왜이런고하면 최근에 최종까지 힘들게 면접봣던곳에서 탈락의 맛을 봐서 그런거같다.ㅜㅜ


그럼 이제 어떻게 하면될까 ? 


처음으로 되돌아가서 쉬운것 부터 해볼까?


무언가 하기 싫어졌다면 아주 쉽고 간단한것을 해보면서 다시 의욕이 생겨나도록 해야될거같다. ~


작고 보잘것 없는거라도 내가 스스로 직접 무언가 해보는 것을 계속 해나가야겠다. 


그래서 오늘 중딩?때 대충 읽었던 운수좋은날?의 단편소설을 읽으면서 독서를 해보았다.(책을 너무 안읽은것같아서..-0-) 시험문제를 풀기위해 읽었던 이 소설을 다시 읽어보니 정말 슬픈 내용이라는 것을 느끼게 된거같다ㅜㅜ


아내가 병을 앓고 설랑탕 한그릇을 단지 먹고 싶었는데 그날 유독 돈을 잘 버는 운수좋은날이었기때문에 아내의 병간호를 잊은 아저씨.. 그리고 돌아와서는 아내에게 욕은하지만 내면에는 아내의 죽음에 매우 슬퍼하는 아저씨의 모습... 슬프다. 


내일은 어떤 거를 해볼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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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도 쉬는것같지 않은 주말... 

백수로 조금 오래 있다보니 평일과 주말의 경계선이 없어 쉬는것의 차이를 못느끼는 것 같다.ㅠㅜㅜ


백수를 얼릉 끝내고 일을 해야되는데,,,, 근데 맘처럼 되지는 않고,,, 참 마인드 조절이 중요한 거같다.


이런 조급하고 불안한 상황이더라도 내 모습을 지키고 사랑할줄 알아야하는데 자꾸 채찍질, ~해야되라는 강요적인 것이 무의식 적으로 있다보니 공부도 적극적으로 안하게 된다.


그래서 몸과 마음이 편안히 푹 쉬는것도 아니고 이도저도 아닌 상태이다보니 악순환의 반복이 된거같다.


내 나이와 미래를 자꾸 생각하다보니 이런 불안과 집착이 계속 생긴다.. 이러다보니 자신감과 자존감이 많이 떨어지게 되고 나는 근본적인 것을 보고 다시 생각해 봐야할거같다.


나를 사랑하고 내가 잘되기 위한 마음 때문에 걱정과 불안이 생겨나는거 같다.그래서 항상 무언가를 공부하더라도 이게 정말 도움이 될까? 하는 의구심과 이 상황을 바꿔줄 수잇는 것을 계속 찾다보니 (스스로 노력은 많이안하면서 ㅜㅜ) 문제가 점점 커진다.


여기서 보면 나는 예민하고 내가 잘되기를 바라는 욕심이 잇는것을 보았고, 그 때문에 불안,초조한 심리로 나를 자꾸채찍질하고 소중히 여기지 않는게 생기는 것을 볼수있다.

나는 이런 생각과 심리가 발생하고나서 반응을 조금 바꿔보도록 생각해야겟다. 생각과 심리는 자연스레 오는것이고 내가 억지로 바꿀수 있는것이 아니니까~

아 지금 내가 불안하고있구나,, 떨려하는구나,,,, 열등감 느끼는구나,,,, 그렇구나~~ 라는 식으로 내 모습을 바라봐주고 괜찮다라고 위로해준다면 조금은 편안해 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든다. 즉 이 방법이 나를 소중히 여기는 방법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나와 마주하고 내면과 대화를 하면서 나에게 진정한 브레이크 타임을 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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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교사는 어휘들을 단순 나열하면서 개념을 가르친다.


좋은 교사는 개념을 설명하면서 가르친다.


띄어난 교사는 예를 들면서 설명과 더불어 입증을 한다.


위대한 교사는 사람들에게 설명하면서 영감을 준다.


나는 여기 띄어난 교사처럼 어떤 개념을 예를 들면서 설명할 수 있는 정도가 되고 싶다.

그래서 새로운 지식을 제대로 습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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