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내 생에 첫 토론 면접을 시작했었다.

9시반부터 약 오후 5시 까지 토론면접을 했는데 끝나고 나니 내가 한 발언중에 부족한점이 많이 생각나고 조금 후회가 생겼었다.

하지만 내 생각대로 말하려고 했었고 속시원한 느낌도 받았었다.


너무 안하던 생각을 쥐어짜고 얘기를 많이 했더니 현재 많이 피곤하다.. 그래서 짧게만 느낀점정도만 적고 끝내야겠다. 내일 주말인데 팀빌딩?을 하니까...ㅜ


토론을 하면서 느낀 것은 전부 말을 잘한다는 것이었다. 나보다 훨씬 나이가 어린분도 생각이 깊고 논리적으로 말을 하는 거보면은 대단하고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마지막 찬반토론에서 의견을 주고 받을때는 길고긴 토론 시간 때문인지 조금 풀어지고 나태했던 마음이 없어졌고 상대방의 말을 듣게되고 그 사람을 이해시킬 수 있도록 의식을 조금 하다보니까 내얘기가 단순히 주장이아닌 근거가 있는 말을 할 수 있었어서 조금 뿌듯한 기분이 들었었다.

하지만 중간에 나는 토론중 소신발언? 같은 것을 하다보니 조금 비논리적으로 말을 한 경향이 있었다. 그거때문인지 토론을 잘봣다고는 말을 못하겠다. 하지만 평균은 되겠지하는 생각이 들고 내일이 어서 빨리 지나갓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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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토론면접을 대비하면서 스터디를 했는데 이것에 대한 느낀점을 적고자 한다.
이번에 처음 접하게 되서 그런지 몰라도 토론 스터디에서 되게 형식적인 말이나 양식을 중요하게 생각해서 좀 어색하고 딱딱한 느낌을 많이 받았다 .
~~의 말에 동의합니다 저의생각은 ~~ 아니면 반대측 ~~발언 시작하겠습니다 와같이 형식적인 멘트를 반드시 쳐야만 하는 스터디 분위기엿엇다. 물론 상대방에 대한 예의나 존중을 중요시하는 발언이라 좋지만 나는 이것을 꼭 써야지만 그렇게 보이냐는 의문이 생겼었다.
내생각은 상대방에대한 예의를 크게 벗어나지않는 선안에서는 표현은 자유롭게 할수 있다고 보기때문이다.
그리고 스터디를 통해서 알게된 것이 잇는데 나는 내얘기만 하려고 하고 상대방에게 잘보여야지?에 대한것 때문에 정작 제일 중요한 ‘대화’ 를 하고 있지 않다라는 느낌을 받았었다.
그리고 자료를 많이찾아서 이걸 보고 토론을 하면 잘하겠지 했는데 막상 적어놓은것에 아주 일부분을 얘기한다거나 혹은 논리가 엉켜서 정리가 안된느낌을 받았었다.
이게 왜이럴까를 생각해봣는데 ..
나는 자료를 참고용 보다는 이걸 다얘기해야지의 생각이 컸었고 그로인해 조급해졌기 때문이라고 본다.
고급진 어휘를 선택해서 지식인처럼 보여지고 또, 사례를 근거로서의 의미보다 더있어보이고 하는 겉치레??같은 것에 더 신경을 쓰고 있었다라는 것이다.
내가 찾은 자료를 어떻게하면 상대방에게 잘 전달할수있을까에 대한 생각이 없었다는 얘기이다. 이게 정말 중요한 것인데...
무튼 나는 스터디 막바지쯤 지금까지와 다르게 얘기해보고 싶었다.
정말 어떤 주제에 대해서 상대방과 진정으로 얘기해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나는 그래서 준비한 자료는 일단 신경안쓰고 상대방과 아이컨텍을 하며 말을 해보았다 . 그 결과 너무 편한 것이었다. 편하고 또 내 생각을 꺼내는거같고 비록 말은 좀더듬었지만 난 이게더 만족스러웠다 .
나는 이것들을 통해 토론은 잘해보이는 것보다 상대방과 진정으로 자신의 생각을 제대로 전달하는 모습이 더 멋있다는 것이다는 것을 느끼게 됬다.

따라서 나는 토론에 임하기전에 다음과 같은 생각을 갖고 해야겠다.
토론은 정답은 없다!!!
단지 토론에 임하는 사람이 어떤생각을 갖고 그생각을 상대방에게 어떻게 얘기를 하는지가 중요한것이다.
이를 잘해내기 위해서는 나의 생각만 생각해서 얘기해야지가 아닌 상대방 입장에서 이해할수 있는 논리적 구조로 말을 하도록 계속 ‘의식’을 해가며 말을 해야한다.
그래야지 일방적인 나혼자만의 헛소리가아닌 ‘대화’가 되는 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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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CEO는 AI 관련 콘퍼런스에서 다음과 같은 연설을 했다.


"컴퓨팅이 일상과 국가, 산업의 일부가 되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에 마이크로소프트의 미션은 개발자와 기업이 최신 기술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많은 성과를 내도록 돕는 것입니다."


- 컴퓨팅이 이제 점점 우리 생활속에 들어오고 있는 시대이고 마이크로소프트는 그런 시대에서 자신들이 해야할 주과제를 AI의 최신기술 '확보' 와 '성과'를 내도록 하는것이라한다.


- AI는 금융, 유통, 게임등 전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기술이 되고있다. AI에 대한 연구를 많이하고있고 이에 대한 성과가 실제 이용될 수 있도록 즉, 상용화 될수 있도록 노력하고있다. AI 관련플랫폼으로는 삼성 스마트에어컨, 구글의 인공지능 비서, 검은사막 모바일등등...


급속한 디지털화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AI가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주는 장점이 있지만, 사이버 보안상의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 적극적으로 이러한 보안적인 기술발전을 같이 해나가야 될 것같다.

또, 기업들은 AI기술개발에 있어서 윤리적인 측면을 고려해야할 필요성있다. 윤리적인면에서 문제가 생길 상황이 존재하기때문에 이에대한 문제를 해결해야지만 실제 AI 기술을 믿고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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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의 딥러닝 기술은 기존 의료관련 시장을 새로운 신시장으로 발전시킨다.

그리고 AI는 의사의 가장 좋은 동료가 될것이다. 의사의 질병진단을 돕는 정확한 의료정보를 제공해주기 때문이다.

4차산업시대를 맞이해서 많은양의 데이터가 쏟아져나오고 있는데, 의료분야에서는 이미 많은 양의 데이터가 축적되어있고 점차 더 많아질 것이다.

하지만 고령화시대때문에 의사수는 줄게되고, 이많은 양의 데이터를 가지고 진단을 하기에는 어려울 것이다.

따라서 이 의료 분야의 수많은 데이터를 일관되고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는 솔루션이 필요하고 그것은 AI 딥러닝 기술이다.

AI 딥러닝기술은 사람의 인지 능력만큼의 수준을 띄어 넘어야 기존 의사의 질병진단을 대체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예로서 AI가 뼈로 사람의 나이를 추정할수있는 사례가 있었는데, 국내에서 처음으로 AI를 활용하여 의료기기로서 허가를 받아서 주목을 받은 적이있다.

4차산업시대에는 기업들은 기업들끼리 인수합병이나 적극적인투자를 하면서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에 더 관심을 갖게되고 발전할 것이고, 그러면서 의료분야도 자연스레 AI 활용빈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

앞으로는 의료분야에서 AI는 점점 의사의 가장좋은 동료로서 의사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줄 것이고 그런시대를 빨리 맞이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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