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 알바컨텐츠로 글좀 써봐야겠다. 알바도 나의 경험이니까~
오늘은 단기 알바로 부평 문화거리에서 하는 서포터즈 활동을 했다.
오랜만에 많은 사람들 속에서 말을하고 일을 하다보니 좋았고, 아 좀 활동적인 생활을 하면 좋구나 라고 느꼈던 하루였다.
나는 오늘 뱃지를 만들고 나눠주는 역할을 맡았는데 사람들에게 그냥 꽁짜로 나눠주는 건데도 뭔가 내 물품을 판매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고 만들어진걸 보면 쫌 뿌듯햇었다.
처음엔 순서가 좀 꼬이고 속도가 느려서 사람들에게 빨리 못만들어줫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익숙해졌는지 속도가 붙기 시작했다.
그런데 익숙해질때쯤 사람들이 뚝 끈켰고 나의 스피드를 보여줄수 없어서 아쉬웠다.
그리고 설문지를 받으면서 중딩,고딩, 대딩들을 많이 봤는데 나도 저때로 돌아가고 싶다는 기분이 잠깐 들었었다. 뭔가 지금의 생각으로 과거로 돌아가면 정말 재밌게 지낼 수 있을것 같았기 떄문이다.
그것도 잠시 내 현재가 더 중요하기에 과거를 한탄만 하거나 미래를 걱정할수는 없다. 언제 한번 과거를 쭉 되돌이켜보고 나름의 정리를 한후 깔끔히 미련없이 과거를 더이상 후회안하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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