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에서 보면 연예인들은 참 멋나고 폼나게 사는 것 같아 부럽다.ㅋㅋ


하지만 거기까지 도달하기에 그들 각자 피나는 노력이 있었고 최선을 다한 모습이 있었기 때문에 성공할수 있었다고 본다.


나는 최선을 다해 무언가 길게 해본적이 없는것 같다. 그냥 해야되니까 , 누군가에게 보여줘야하니까 이렇게 시간이 자연스레 흘러가듯 한것같다.


문제를 풀면서도 이 생각이 잠깐 들었다. 무언가 식이나 그림은 그리는데 거의 의미가 없는 혹은 이유가없이 적고 있는 내 모습을 보았다.

왜 이렇게하지 ?? 난 그냥 문제를 접근해봣다를 나에게 보여주려고 하는거였던건가...?

나는 알아채리고 나서 내가 무엇무엇을 알아야 하는지 적어보았다. 명확하게 뭐를 알아야지 풀수있는지 정해놓으면 의미없는 필기, 낙서같은 걸로 번지지 않기 때문이다.


문제는 결국엔 풀게됬고 오늘은 그냥 반성하게 된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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